대구 달서구 한마음 아파트 코호트 격리뜻!?


코호트 격리 뜻, 코호트?! 대구 달서구 한마음 아파트

대구 달서구 한마음 아파트 코호트 격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 국내 첫 아파트 대상의 코호트 격리가 시행되었습니다. 대구 달서구 한마음 아파트는 대구종합복지회관 내 임대아파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30여 가구가 사는 것으로 알려진 대구 달서구 한마음아파트에서는 지금까지 4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한마음 아파트에는 92명이 신천지 교인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대구시에서는 전날 임대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출입을 통제하고, 택배나 배달등도 통제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방역 당국은 같은 아파트에서 코로나19 환자 여러명이 연쇄 발생해 코호트 격리 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아파트는 최근 확진환자 10명이 발생한 대구 남구 문성병원 인근에 위치했습니다. 



코호트 격리 조치에 따라 현재 주민은 물론 외부인도 출입을 할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대구 달서구 한마음 아파트 코호트 격리는 항ㄴ마음아파트에 종합복지회관 내 입주한 시립임대아파트로서 5층짜리 2개동이 있으면 137세대 141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35세 이하 미혼여성에게 입주 자격을 부여하는 한마음 아파트가 코호트 격리 되었는데 정말 많기 많은가보네요. 



한편으로 코호트 격리란 감염질환 등을 막기 위해서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 기관을 통째로 봉쇄하는 조치를 말해, 코호트 격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환자의료진 모두 동일 집단 코호트 격리로 묶어 전원 격리해 감염병 확산 위험을 줄이는 방식으로 철통 봉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코호트 겨리는 동일 집단을 뜻하는 통계용어인데, 보건 분야에서 쓰이는 코호트 격리란 바이러스나 세균성 감염질환자가 나온 병원을 의료진들과 함께 폐쇄해 확산위험을 줄이는 조치를 말합니다. 

대구 달서구 한망ㅁ 아파트 코호트 격리에대해서 찬반 논란이 있는가운데 한아파트에 50프로 이상이 코로나 확진자라면 당연한 처사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례로 2015년 국내에서 메르스가 확산될 당시에 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상황이 심각해지자, 전국 9개 병원이 코호트격리에 들어간바 있습니다. 

또한 2020년 2월에는 코로나19가 집단적으로 발생한 경북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과 확진자가 근무했던 부산 아이아드요양병원등이 코홑트 격리에 들어간적이 있습니다. 




이번 대구 달서구 한마음아파트는 시민들이 살고 있는 곳인데, 이러한 적은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파트가 코호트 격리가 된것은 국내에서 처음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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