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코로나확진자 동선! 규암성결교회?!

부여코로나확진자 동선! 규암성결교회?!

부여 코로나 확진자 동선이 공개된 반면, 확진자는 붕어빵 노점상 노부부 라고해서 더욱 안타까운 심정을 감출수가 없다는 것이다. 부여 코로나 확진자는 노부부 두분이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아내분이 부여 규암성결교교회에 참석을 했다는 동선이 공개되었다고 한다. 

붕어빵 부부인 이들은 확진전까지 증상이 발현된 상태에서 직장 돌료와의 접촉은 물론이거니와 신도가 350명에 이르는 교회에 예배에 무려 3차례나 참석을 한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충청남도는 이날 충남 부여에 거주하는 삼성화재 부여점 직원인 남성 a씨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부인을 건양대 부여병원의 검사결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힌바 있는데요. 

두사람은 최근 대구나 해외 여행을 다녀온 적은 없다고 밝혔고, 서울과 대전 제주도 등지를 다녀온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여코로나 확진자 동선으로 방역당국은 이들과 밀접히 접촉한 딸과 어머니를 자가격리 조치했고, 검체를 채취해서 감염여부를 조사중이라고 한다. 거주지인 규암면 h아파트 자택을 소독했고, 주민들에 대해서도 접촉 여부를 추적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부여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함으로 이들이 근무지인 삼성화재 부여점 동료 직원50여명과 상담고객 부여 규암성결교회 교인 350여명을 대상으로 접촉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두곳은 이날 폐쇄조치가 돼었다. 

부여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일과 21일 각각 근육통과 발열 기침 가래가 발생했는데도 21일 저녁예배와 22일 아침 저녁예배에 3차례 참석했던것으로 밝혀졌다. 

규암성결교회 cctv를 통해 확인한 결과 당시 예배에는 190명 가량이 참석한것으로 확인돼었습니다. 

특히 규암성결교회 옆 건물에서는 이날 교회가 운영하는 긴급돌봄 교실로 유치원2개소가 운영중이어서 방역당국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는데요. 

충남도 역학조사팀은 이날 오전 어린이와 직원들을 전원 귀가시켰고, 다음달 5일까지 휴원에 들어가도록 하는 한편 이들과의 접촉 여부를 추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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