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사의 표명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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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 20. 14:11
이국종 사의 표명 이유!!
이국종 교수가 아주대의료원과의 갈등 끝에 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현재 이국종 교수는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텐터장이었습니다. 이국종 교수 사의 로인해서 센터 운영에 큰난관이 생길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오늘 이국종 교수 사의 표명은 센터장자리에서 물러나고 센터 운영에도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냈다고 합니다.
그는 사의 의사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는데요. 최근 불거진 아주대의료원과으이 갈등이 주요 이유가 아닐까요?
지난 13일에 유희석 의료원장이 이 교수에게 욕설을 퍼붓는 내용이 담긴 녹음파일이 공개됐고, 이국종 교수와 의료원 사이에 센터 운영을 두고 겪은 갈등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국종 교수는 아직 병원 측에 센터장 사임 의사를 직접 밝히지는 않았는데요. 이번달 센터에 출근하면 병원측에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현실적으로 이국종 교수가 센터장을 사의를 표명하고 사임하게되면 센터 운영은 사실상 어려울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아주대학교 병원은 지난 2012년 중증환자 더 살리기 프로젝트 일명 석해균 프로젝트를 도입해 중증외상환자 치료의 새 지펴을 열었음에도 그해 권역외상센터 지정에서 탈락했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경기도와 함께 아주대병원 지정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꾸준히 재지정 건의를 한 끝에 이듬해 다시 보건복지부의 지정 결정을 끌어냈던 장본인입니다.
이후로 16개의 센터가운데 평가 1위를 기록할수 있는 성과도 다 이국종 교수의 열의로 보여집니다.
이번 이국종 사의 표명으로 인해 얼마나 피해가 갈지는 이미 교수진들이라면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이국종 교수가 도입과 운용을 주도한 닥터헬기 운용에도 먹구름이 낄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이국종 교수는 센터장 사임 사의 표명을 한가운데 이제 닥터헬기도 아주대병원에서 하기 힘들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