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폐렴 네번째 확진자 발생?! 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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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 27. 18:47
평택 폐렴 네번째 확진자 발생?! 평택?!
우한폐렴 확진자 벌써 네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국내 네번쨰 확진자가 경기도 평택시에서 나왔다고 한다. 이번에 평택에서 나온 우한 폐렴 환자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고 귀국해 감기 증세로 2차례나 동네 의원을 방문한것으로 밝혀졌는데,
평택시는 지난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의 국내 첫 진원지로 모두 37명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사회가 큰 어려움을 겪은바가 있는데, 이번에 우한폐렴 또한 네번째 확진자가 발생한것이다.
질병관리본부와 평택시 등에 따르면 이달 5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관광목적으로 방문했다가 지난 20일 귀국한 55세 인 남성이 이날 우한 폐렴 환자로 확진돼었다고 밝혔습니다.
모씨는 귀국 당시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검역망을 통과했고, 모씨는 귀국 다음날 감기증세로 자택 인근 동네 의원을 방문한데 이어 25일에도 같은 의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은적이 있다고 밝혔는데 거기에서는 우한 폐렴에대해서 말을 안한건가?
모씨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질병관리본부, 경기도 등과 상의해 능동감시자로 분류를 했다. 모씨는 귀국한지 6일만에 격리된 탓에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하는데요.
특히 모씨가 방문했던 평택 병원 동네 의원은 현재 폐쇄된 상태에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태책으로 점검했다고 하네요.
또한 평택시는 접촉자를 파악해 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로 분류후 밀접접촉자는 자가 격리, 일상 접촉자는 능동 감시로 2주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유무를 확인할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하네요.
하루빨리 다른지역도 대처를 해야할거 같은데, 일단 우한 여행 다녀온사람 자발적으로 격리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이건 뭐 우한 같은 비행기 탔던 사람들 자진해서 병원에 가야 하는게 맞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