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태 검사 고래고기 사건?!

문승태 검사 고래고기 사건?!

문승태 검사 키워드가 실시간으로 올라가고 있다. 한방송을 통해서 2016년도에 일어난 문승태 검사 고래고기 사건 때문이란다. 고래고기 사건은 2016년도에 울산 지방 검찰청에서 경찰이 압수한 21톤의 고래고기를 문승태 검사가 불법 포획 유통업자에게 한달만에 다시 돌려준 사건이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고래고기를 돌려받아 3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이익을 누리게 된 과정에서 누가 봐줬는지 의심했다고 한다. 특히 고래고기 피의자들의 변호사가 2013년까지 울산지검에서 환경 해양 담당 검사로 일했던 전관으로 이른바 전관특혜가 이뤄진게 아닌가 하는 의심으로 사건을 수사하였는데, 여기에 문승태 검사가 있었던 것이다. 



검찰은 경찰의 압수수색요청은 대부분 기각을 했다. 경찰은 노골적인 수상 방해라는 입장을 보였고, 검찰은 적법한 절차에 대해 경찰이 여론전을 편다며 불편해 했는데, 이가운데 문승태 검사가 보고 있었던 것이다. 



이후 2018년도 경찰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동생 김세호씨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인물인 김흥태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김흥태씨의 주장에 따르면 이때 김전 시장의 동생 김세호씨가 김씨에게 접근했다고 말했다. 

본인의 형이 울산시장이 되면 해당 아파트의 시행권을 김흥태 씨에게 주는 조건으로 모사 대신 본인과 30억 계약을 맺자고 권유했다는것이팩트다. 

그러나 계약은 성사가 돼었지만 김흥태씨는 모사 대신 아파트 시행권을 확보하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울산 고래고기 사건을 기억한다. 그리고 피디수첩에도 나왔다고 하는데 아직도 그실체가 드러 나지 않는것을 보면, 비리 검사들이 문제라고 지적하는 누리꾼들이 굉장히 많다. 

고래고기 사건이 엉뚱하게 지들 비리를 덮으려고 엉뚱한 곳으로 가는구나, 울산 검찰의 민낮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야 한다. 공수처 발동해라 하는 댓글들도 엄청나게 보이고 있다. 

고래고기 사건, 문슨태 검사를 통해서 한방 더 터지고 화두가 될것인지 관심사가 모이고 있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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