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 확진자?!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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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2. 2. 00:47
제주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 확진자?!
제주도가 비상이다, 제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소식 때문이다. 제주도를 방문한 중국인 여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을 받은것으로 알려져서 중국 여성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있다고 한다. 무사증 제도를 이용해 제주도를 방문했던 중국여자, 도민들의 반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방문했다면 분명 접촉한 사람이 있을것이고, 분명 의심환자가 생겨나고 있을텐데 아직까진 조용한상태라고 한다.
제주도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여인은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4박5일동안 제주도에 체류한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또한 귀국 다음날인 26일 발열증세를 보인뒤에 지난달 30일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음.
그렇다면 제주도 어디에서 묶었는지. 어디 식당을 다녀갔는지, 어디여행사를 통해서 왔는지를 먼저 역학으로 조사를 해야한다는 입장들이다. 제주도민들은 불안감에 중국인들 방문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중국 상권이 너무많이 들어와있는터라 중국인 입국금지를 할수 없는상태라고 한다. 문제는 무사증 제도 때문인데, 이런시국이라면 제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급격하게 이루어질것으로 전망된다.
제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이용한 비행기는 중국 춘추항공사가 제주지방항공청에 알리면서 확인이 돼었다고 하는데, 제주지방항공청은 곧바로 제주도와 국토부등에 모씨의 제주방문 사실과 신종 코로나 확진 사실을 전파했다고 한다.
이동경로가 확인되는 데로 제주 코로나 바이러스 접촉자를 확인한다고 제주시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