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증 제도 논란!!무사증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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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2. 2. 01:16
무사증 제도 제주 비상!!무사증 뭐길래?!
무사증 제도 때문에 제주도가 난리가 났다.! 확진자가 제주도에 다녀왔다. 신종 코로나 확진자 방문에 다들 두려워 하고 있다. 무사증 제도란? 2002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테러지원국을 제외한 국적의 외국인에 한해 비자 없이 제주에 30일간 머물수 있는 제도가 무사증 제도 인데, 무사증 제도 때문에 중국인들이 제주도로 몰려간다는 것이다.
무사증 제도로 제주를 방문했던 중국인 여성이 본국으로 돌아가 지난달 26일에 발열증세를 보여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양성 판정을 받은 일이 발생해서 제주도 도민이 난리가 났다는 것이다.
중국에 있어 해당 확진자와 가족들과의 실제 통화되기까지 시간이 걸린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제주도 측은 해당 확진자의 제주 내 동선 등의 정보를 조사 중이라고 1일 오후 전했다고 한다.
중국인들은 원래 비자를 받아 입국해야 하는데 무사증 제도가 시행중인 제주에는 여권만으로 쉽게 방문을 할수 있다는것이다.
지난 설 연휴에도 9천명이 다녀간 제주, 중국인들이 가면 거의 절반이다. 무사증 제도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002년 4월 부터 테러지원국을 제외한 외국인은 비자 없이 제주에 30일간 머물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하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제주에선 무사증 제도가 바이러스 유입 통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퍼지고 있다는것인데요.
한번 퍼지기 시작하면 막을수 없을 만큼 혼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지니까 중국인 입국을 금지해 달라는 도민의 말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2018년도에 예멘 난민이 무사증 제도로 제주에 집단 입국했을 때에도 무사증 제도 폐지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었는데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으로 인해서 무사증 제도에 불이 붙기 시작했네요. 그때 폐지 했으면 제주도 이런일이 없었을건데요.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