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케닌 호주우승!


소피아 케닌 호주우승!

테니스 신동으로 불리우는 소피아 케닌이 호주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소피아 케닌은 미국에서 랭킹이 15위인데 이번 호주오픈 여자 단식 우승을 가져갔다 대단하다. 

소피아 케닌은 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가르비녜무구루사를 세트스코어 2-1로 이겼다. 이로써 소피아 케닌은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만 21세 80일인 케닌은 2008년 마리야 샤라포바이후 호주오픈 최연소 여자 단식 우승자가 돼었다. 우승 상금이 무려 32억 9천만원을 받는다. 케닌은 꿈을 이뤘고, 만일 여러분도 꿈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해서 이뤄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피아 케닌은 1세트를 4-6으로 내줬고, 2세트부터는 무구루사의 범실이 잡아지면서 기회를 잡았다. 소피아 케닌은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아고, 무구루사는 2세트에서만 실책 11개를 쏟아냈고, 소피아 케닌은 서브 성공률을 높여 6-2로 이겨 세트 스코어를 1-1로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그후로 소피아 케닌은 상승세가 계속 돼었고, 승기를 잡고 우승까지 할수 있었다. 



소피아 케닌은 어려서부터 신동으로 불려지곤했었다. 소피아 케닌은 주니어 세계 랭킹에서 2위에 오르는 등 언론의 관심을 많이 받기도 하였다. 지난 2017년 프로에 데뷔해서 이듬에 세계 50위에 들게 되었고, 지난해에는 투어 대회 우승을 3차례나 하면서 10월에 12위로 개인 최고 랭킹을 기록했던 케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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