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영사 정다운 영사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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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2. 3. 01:41
우한 영사 정다운 영사왜?!
우한 영사 정다운 영사가 sns를 통해서 우한 교민들의 귀국 지원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우한 교민들 이송작전을 편 한국 국민에가 감사인사를 했다고 한다.
다만 우한 영사는 함께 전세기에 탑승한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에 대해선 아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고 하는데요.
우한 영사 정다운은 우한 교민의 귀국 지원을 맡은 정다운 경찰 영사는 지난 1일 자신의 위챗 모멘트에서 이같은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는 마지막 전세기 333명 무사 탑승후 이륙 전문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펑펑 울았다고 전하면서 정다운 우한 영사는 이제 저는 여기 남은 교민분들을 다시 챙겨드려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한다.
또한 정다운 우한 영사는 이글을 통해서 이광호 부총영사, 주태길 이충희 영사, 실무관들 최덕기 후베이성 한인회장, 정태일 한인회 사무국장과 중국 행정직원들, 셔틀버스 봉사자등을 직접 거론하며 감사인사를 전한 우한 영사 정다운 이다.
왜 정다운 우한 영사는 돌아오는길에 펑펑울었을까?
또 수송 당시 가족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정다운 우한 영사는 드러냈는데요. 9살 7살 천둥벌거숭이 둘데리고 혼자 비행기 타는데 잘가라는 배웅 인사도 못하고, 비행기에선 편한 자리는커녕 애들과 같이 앉지도 못해 움직이지도 못하고 2인 1실 좁은 격리실에 애 둘과 같이 힘들어하고 있을 아내 생각이 갑자기 나서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팠다고 밝혔다.
우한영사는 자녀들이 비행기에 가는모습 그리고 아내가 힘들어할 모습을 생각하니 울지 않을수 없었나 보다.
우한 영사 정다운은 왜 조원태에게 씁쓸했을까?
조원태 회장이 비서 둘데리고 비행기 타서 내리지도 않고, 다시 타고 가서 자리가 모자란 탓도 해보지만 결국은 그것까지 생각하지 못한 내잘못이라면서다, 특히 조원태 회장이 이번 수송 작업에 동행한 것을 두고선 밥숟가락 얹으려고 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다운 영사의 글이 논란이 되자. 조원태 회장은 교민 탑승을 위해 기내에서 준비한 것이라며 별도의 비서를 동행하지 않았다고 2일 해명을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조원태 회장은 전세기 앞에서 교민을 맞이했다고 덧붙였다고 하는데 우한 영사 정다운은 왜 이게 서운했을까? 본사람이 알겠지?
또 좌석은 부족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런 현장에서 마구 돌아다니는게 이상항 것이라며 전세기를 띄우는 것은 기업으로써도 희생을 감수한 것으로 숟가락을 얹었다는 표현은 과하다고 덧붙였다.
과연 우한 영사 정다운의 표현이 과했을까? 그안에 우한 교민들은 보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