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초등학교 휴업이유! 부산 연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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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2. 6. 00:45
연제구 초등학교 휴업이유! 부산 연제구!
연제구 초등학교가 휴업에 돌입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7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여성의 자녀가 다니는 부산의 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이 이틀간 긴급 휴업을 결정했다고 한다.
부산시 교육청은 연제구 초등학교에 6일과 7일 이틀간 휴업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연제구 초등학교는 17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여성 b씨자녀가 다니는 학교이기도 하다. b씨의 또다른 자녀가 다니는 c 어린이집도, 일단 휴업을 하기로 하고,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후속조치를 하기로 했다고 한다.
부산 연제구 초등학교에 다녀가 b씨는 발열 증세를 보여 검체 채취 등 검사가 진행 중이고, 부산 시보건환경연구원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자녀들은 아직 관련증상은 없는것으로 전해졌고, b씨 17번째 확진자와 접촉했고, 가족은 지난달 25일 대구 친척집을 방문했다가 17번째 확진자와 접촉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17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18-24일 싱가포르 세미나에 다녀온 38세 한국인 남성이다. 현재는 고양에 있는 명지병원에 격리돼어있다고 한다.
구리시 확진자와 동일하게 싱가포르 세미나에 다녀온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