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 팥칼국수 백종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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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2. 6. 01:04
홍제동 팥칼국수 백종원 분노!!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서 홍제동 팥칼국수집이 소개가 되었고, 사장님과 백종원의 힘겨루기가 시작되었다. 이날 소개된 홍제동 문화촌 골목의 마지막 이야기에서 소개된 홍제동 팥칼국수 나도 어렷을적 몇번 지나가다가 본적이 있지만, 이곳은 정말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나있는곳이기도 하다.
홍제동 팥칼국수 사장이 중국산 팥에서 국내산 팥으로 변경해서 원가가 달라졌다고 가격을 변경해야 할것같다고 백종원에게 말하자
백종원이 버럭했다. 이건 망하자는 거다 죄악이라며 분노를 했는데요. 백종원은 기존의 조리 스타일을 두고 백종원과 사장과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홍제동 팥칼국수집은 마지막까지 고집을 굽히지 않고, 말을 번복 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백종원은 사장님 내외에게 촬영이 끝난 뒤에 원래대로 돌아갈 확률 98프로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제동 팥칼국수 사장은 내기할까요? 라는 말을 서슴없이하며 백종원을 당황시켰다고 한다.
결국 자신이 맛있게 하면 그만이지, 네임벨류로 가게가 홍보되는것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결국 반짝 맛있다 끝일분이다. 그렇게 해서 망하는집 많이 봤고, 티비에 나온다고 다 잘되면 다 티비프로그램에 돈주고 홍보호지 누가 맛으로 승부보겠냐만은 요즘은 그런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