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사건 왜?!


신라젠 사건 왜?!

신라젠 윤석열 지시?! 윤석열이 또 움직였다. 신라젠 사건 의혹 수사팀 보강이다. 검찰이 바이오 업체 신라젠 사건에 미공개 정보이용 주식거래 의혹 수사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 서정식 부장검사에게 재배당했다. 신라젠 사건은 개발 중이던 면역항암제 펙사벡의 기대감으로 한때 주가가 고공행진을 했으나 임상시험 마지막 단계인 임상 3상이 중단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그러나 주가 하락전에 최대 주주와 친인척들이 거액의 지분을 매도한 것으로 드러나 임상 중단과 관련된 미공개 정보를 이요해 주식을 거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신라젠 사건은 보수진영에서는 일부 여권 인사가 신라젠 행사에 참여한 증거가 있다며 이번 사건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한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015년 양산 부산대병원에서 개최된 신라젠의 펙사벡 기술설명회에서 축사한 것을 두고도 논란이 일었다고 한다. 

당시에 신라젠에서 유시민 이사장은 신라젠의 최대 주주였던 밸류인베스트코리아의 이철 대표 부탁으로 축사한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남부지검은 또 라임자산운용의 환매 중단 관련 사건을 형사 6부 조상원 검사에게 재배당하는 등 합수단이 수사하던 사건을 부서별 업무 특성등에 따라 각 부서로 재배당했다고 전했다. 

한편 신라젠 사건은 수사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서울중앙지검 감사 3명 서울동부지검 소속 검사 1명 총 4명을 남부지검에 파견했다고 전했다. 

이번 검사 파견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시에 따라 이루어진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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