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비밀번호 우리은행이?!무단?!

우리은행 비밀번호 우리은행이?!무단?!

세상에 금융권에서 고객의 동의없이 우리은행이 비밀번호를 무단으로 변경했다는 사실을 들었을때,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우리은행이 일부 영업점에서 2만명이 넘는 고객들의 비밀번호를 무단으로 변경했다는 소식이었는데, 

현재로 금융당국이 우리은행측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다른 추가 사례가 나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은행은 왜?! 고객들의 비밀번호를 무단으로 바꿨을까? 왜그런것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우리은행 영업점 일부 직원들이 장기간 거래가 없는 고객들의 비밀번호를 동의 없이 바꾼사건이 벌어졌다. 휴면고객들을 대상으로 임시 비밀번호를 적어 넣어 거래가 이뤄진것처럼 꾸몄다 이건 명백히 죄라고 본다. 

영업점 직원들 입장에선 온라인 고객들을 늘리는게 은행 성과지표 kpi에 반영기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다른 은행 영업점도 조사해야 된다고 본다. 우리은행 뿐만아니라 다른 타 은행에서도 실적을 올리려고 이와같은 행위를 안했으리라 누가 생각하겠는가? 

결국 우리은행 측은 인사고과를 의식해 무리수를 뒀다 이런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우리은행 비밀번호 사건을 통해서 다른 은행들 긴장을 바싹 해야할것이다. 

이게 여기서 끝나면 좋겠지만, 실적을 위해서 몰래 한짓들이 들어나게 되면은 과연 어떤일이 벌어질까? 은행에 돈을 맡긴 사람들에게 신뢰를 잃고 결국 타은행 개설을 하게 되겠지? 이번사건으로 우리은행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지만 발등을 찍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