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소속사결별 이유!!

도끼 소속사결별 이유!!

도끼, 소속사와 결별을 했다 현재 도끼는 la에서 최근근황을 보여줬다. 래퍼 도끼가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와 결별을 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최근에 도끼는 보석 대금 미납 논란에 휩싸였었는데요. 일리네어레코즈와 도끼가 이번에 결별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일리네어레코즈는 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도끼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한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일리네어레코즈와 도끼는 2020년 2월6일 부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일리네어레코즈는 그동안 도끼에게 보내준 팬 분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일리네어레코즈는 도끼의 앞날을 응원할 것이라고 전하며 아름다운 결별을 밝혔네요. 

도끼가 소속사와 결별을 하게 된것은 2011년 더콰이엇과 함께 일리네어레코즈를 설립한 창립 멤버이기도 한데, 지난해 미국 보석 업체가 도끼와 관련해 일리네어 레코즈를 상대로 물품 대금 청구의 소를 제기한 사실이 알려져 뜻밖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업체 측은 도끼가 2억원이 넘는 보석류를 가져간 뒤 일부 금액을 갚지 않았으며, 일부 금액만 변제해 외상값으로 4천만원이 남았다고 주장했었다. 

도끼 측은 구매가 아닌 협찬이라며 총 일곱개 중에 네개는 도끼가 구매했다고 밝혔다. 나머지는 보석 업체 측에서 홍보를 위해 착용해달라고 했고, 도끼의 마음에 들 경우 프로모션용 판매액으로 팔겠다고 했다. 

하지만 도끼는 구매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고, 그러면서 대금 청구서에 도끼의 서명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업체의 변호인은 명백한 구매였다고 재반박하며 대금 청구서에는 거래물품, 금액, 세부 내역을 기재하는 것이지 수령자 구매자의 서명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으로 일리네어레코즈에 따르면 도끼는 이미 2018년 11월 대표직을 내려놓고 지분을 정리했다고 전했다. 이후 소속아티스트로 함께 나와 일은했으나 일리네어레코즈와 결별하면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