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변호사 김남국 변호사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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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2. 8. 03:07
김용민 변호사 김남국 변호사 입당
김용민 변호사는 유우성 간첩조작 사건과 세월호 참사 김학의 전 차관 성접대 의혹 사건 등에 변호인으로 활동을 한 경험이 있다.
또 법무부 법무검찰위 , 검찰과거사위, 대검찰청 검찰개혁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검찰 개혁에 앞장서 왔다는게 민주당의 평가이다.
김남국 변호사는 이자리에서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할 분야는
검찰개혁뿐만이 아니라 청년정치인이라 욕심이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고 전했다. 누군가에게 하소연하거나 호소하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눌 청년 정치인이 되겠다며 정치 문턱을 낮추고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하는 정치를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고 강조함.
1982년생인 김남국 변호사는 민주당 당원으로부터 법률위원회 부위원장과 윤리 심판 위원으로 활동한 바가 있다.
김남국 변호사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지명부터 시작된 검찰과 언론의 조국 죽이기에 맞서 대항했던 시민들이 함꼐 만든다고 말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노무현 정권부터 시작된 관례를 깨고 여권 인사들이 무더기로 기소된 청와대 하명 수사 울산시장 선거개입관련 사건 공소장 전체를 국회에 제출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한목소리로 옹호하기도 했다.
김용민 변호사측은 피의사실공표 문제가 있다며 피고인이 공소장을 받기 전에 언론을 통해 공개되는 건 방어권 행사에 큰 장애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남국 변호사도 무조건 공개해야 한다거나 안된다고 말하긴 어렵다며 어느정도 합리적인 선에서 이부분을 제한하는 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