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변호사 김남국 변호사 입당


김용민 변호사 김남국 변호사 입당

김용민 변호사와 김남국 변호사가 민주당에 입당을 하였다. 김용민 변호사는 조국 장관 당시 법무검찰위원으로 활동. 김남국 변호사는 조국 사태 정리한 조국 백서 저자 였다. 사법개혁과 촛불 완성을 위해 필요한분들이라고 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재직하던 시절 법무부 법무검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던 김용민 변호사와 조국백서 저자인 김남국 변호사가 7일 더불어 민주당 입당을 선언했다고 한다. 가족 관련 비리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 부시장 비위 감찰 무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장관을 연결고리로 하는 인사들이라고 생각하는데, 



민주당은 사법개혁과 촛불 민주주의 완성? 을 위해 국회에서 꼭 필요한 분들이라고 추켜 세우고 있는 중이시다. 

김용민 변호사님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문재인 정권 성공에 일조하고 새로운 정의를 설계하면서 무엇보다 검찰 개혁 완성을 통해 민주주의를 발전 시키는데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정치를 통해 모두가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소외된 이웃과 아픔을 겪는 보통 국민의 편에서서 그들의 희망을 함께 실현하겠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땀을 흘리겠다고 김용민 김남국 변호사는 밝혔다. 



김용민 변호사는 유우성 간첩조작 사건과 세월호 참사 김학의 전 차관 성접대 의혹 사건 등에 변호인으로 활동을 한 경험이 있다. 


또 법무부 법무검찰위 , 검찰과거사위, 대검찰청 검찰개혁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검찰 개혁에 앞장서 왔다는게 민주당의 평가이다. 


김남국 변호사는 이자리에서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할 분야는 

검찰개혁뿐만이 아니라 청년정치인이라 욕심이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고 전했다. 누군가에게 하소연하거나 호소하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눌 청년 정치인이 되겠다며 정치 문턱을 낮추고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하는 정치를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고 강조함. 



1982년생인 김남국 변호사는 민주당 당원으로부터 법률위원회 부위원장과 윤리 심판 위원으로 활동한 바가 있다. 


김남국 변호사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지명부터 시작된 검찰과 언론의 조국 죽이기에 맞서 대항했던 시민들이 함꼐 만든다고 말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노무현 정권부터 시작된 관례를 깨고 여권 인사들이 무더기로 기소된 청와대 하명 수사 울산시장 선거개입관련 사건 공소장 전체를 국회에 제출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한목소리로 옹호하기도 했다. 


김용민 변호사측은 피의사실공표 문제가 있다며 피고인이 공소장을 받기 전에 언론을 통해 공개되는 건 방어권 행사에 큰 장애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남국 변호사도 무조건 공개해야 한다거나 안된다고 말하긴 어렵다며 어느정도 합리적인 선에서 이부분을 제한하는 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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