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이적료 국적 세리머니 해트트릭 아버지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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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12. 30. 11:02
홀란드 이적료 미쳤네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를 영입하게 되었는데요. 2024년까지 계약을 하고 홀란드 이적료까지 마무리를 지었다고 합니다. 홀란드 이적료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셨는데요. 홀란드는 올 시즌 잘츠부르크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공격수 입니다.
홀란드는 만 19세라는 나이에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미나미노 타쿠미 , 황희찬과 준수한 활약을 보였습니다.
이에 도르트문트를 포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이프치히, 유벤투스 등의 관심을 받은 홀란드 였습니다. 그런데 이적료 때문에 이적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흥미로운것은 이번 홀란드 이적료가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라이올라가 어마어마한 수수료를 챙겼다는 것입니다.
먼저 도르트문트가 연봉을 제외하고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 지불한 총 비용은 4500만 유로 한화로는 583억원 이라고 하는데요. 이안에 194억원의 에이전트 수수료가 포함돼어있다고 하니까 얼마나 황당합니까?
즉 홀란드 이적료는 389억원 이고 나머지 수수료로 에이전시가 먹었다는 말이네요. 이적 한번으로 194억원을 손에 넣은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 정말 에이전시가 이런거군요.
그러나 홀란드 선수도 나쁜것은 아니라고 전망이 되는데요. 독일 명문중 하나인 도르트문트에서 안정적인 출전 기회를 보장 받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이전에 홀란드 이적료는 연봉으로 77억원 정도 돼었다고 하는데요. 3번째 해부터는 103억원 까지 올랐었다고 밝혔는데 현재는 3배 이상이 또오른거네요.
결국 홀란드는 돈방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축하해요 홀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