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마카오 오염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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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2. 11. 15:41
홍콩 마카오 오염지역?!!
홍콩 마카오 오염지역으로 지정이 돼었다고 한다. 입국시 거주지 연락처 확인 의무화를 펼치고 있다. 중국 광둥선 인근 지역사회 감염사례 다수 확인디 돼었기 때문이다. 이로써 홍콩 마카오도 시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오염지역으로 지정이 돼었다. 이에 따라 홍콩과 마카오에서 오는 내외국인들은 12부터 국내 입국 시 국내 거주지와 연락처를 의무적으로 알려야 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후 중국 본토 외에도 홍콩 마카오 지역을 12일 오전 0시를 기해 오염지역으로 지정해 검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홍콩 마카오에선 3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1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한다. 홍콩의 경우 지역사회 감염사례가 확인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카오에서는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마카오는 중국 광둥선 인접 지역이라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광둥성을 경유한 환자 유입 가능성이 높아 검역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 본부장은 홍콩과 마카오 지역사회에서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 되지 않은 지역 사회 감염사례가 증가하는 추세 라면서 이들 지역은 광둥성 인접 지역으로 이 지역을 경유해 국내에 환자 유입 가능성과 지역사회 유행 가능성을 판단해 검역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홍콩과 마카오 등에서 공항 또는 항만으로 입국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특별입국절차를 실시하는데 12일부터라고한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11일부터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등을 방문한 환자의 여행력을 확인할수 있다. 오는 13일부터는 일본 17일부터는 대만과 말레이시아로 여행력 정보가 공개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