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장 김수영 왜?!!

양천구청장 김수영 왜?!!

양천구청장 김수영 구청장은 주민소환을 추진하기로 한것과 관련해서 악의적인 정치 공세라고 반박을 했는데, 김수영 구청장은 이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관련 방역대책 추진등 국가재난 위기상황으로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는 시점에 구정발목을 잡으려는 무개념 정치공세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시민단체를 통해서 양천구청장 김수영은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양천구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주민소환 투표청구인대표자 증명서를 받아 김수영 양천구청장에 대한 주민 소환 서명 요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책위원회는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의혹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고, 남편인 이제학 전 양천구청장이 같은 혐의로 구속됐으나, 구민에게 사과 없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천구청장 김수영은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2012년 박근혜 대통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민소통본부 서민 민생대책위원회로 활동을 했었고, 지난해 12월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을 위원장으로 추대하는 등 대표적인 보수성향, 시민단체로 언론에 소개된적이 있습니다. 

이런 시민단체의 사무총장이 주민소환 청구인, 대표자로 나선 것부터 주민청구의 정치적 목적에 깊은 의구심이 들수밖에 없다며, 선거전에 서명을 받을수 있는 기간이 며칠 되지 않음에도 굳이 지금 주민소환을 진행하는 시도는 국회의원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한 불순한 목적을 가진 정치 공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양천구청장 김수영은 서명을 모아 주민소환 투표가 청구되고 주민의 3분의 1이상 투표해 과반이 동의하면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구청장 직을 잃게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