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대구교회 어디?!

남구 대구교회 어디?! 

남구 대구교회 예배 퀸벨 호텔에서 식사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대구에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대구에서 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코로나 19 청정지역으로 살아 남아있던 대구 까지, 남구 대구교회에서 2시간씩 예배에도 참여했다고 하는데, 그날 남구 대구교회 예배참석자들 명단 빨리 파악해야지 더이상의 확진을 막을수 있을것 같네요. 

지난 7일부터 17일 까지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되기 전까지 대부분 병원에 머물렀는데요. 이 환자는 9일과 16일 오전 대구 남구 대구교회에서 2시간동안 2회에 걸쳐 예배에 참석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어떻게 이송되는데, 교회에 참석을 할수가 있었죠? 너무 희한한 일인데, 대구 31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는 18일 현재 다음과 같이 이동경로를 파악할수 있습니다. 

대구 31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2월 6-7일에 동구 c클럽 직장 출근을 하게됨, 6일 오후 10시 30분 교통사고가 남, 7일 수성구 새로난한방병원 외래진료를 받았음. 

9일 남구 대구교회 2시간동안 예배를 2회 드림, 이때가 가장많은 접촉자가 생긴것으로 보이는데요. 대구 남구 대구교회 이번주 예배 할수 있을까요? 

또한 15일 오전에는 동구 퀸벨호텔 뷔페 점심을 하였다고 하네요. 16일 남구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 , 

17일 오후 3시 30분 수성구보건소 방문 (이때 조금 아팠나본데요)

17일 대구의료원 음압병동 격리입원

지금 이런 사태를 보면 대구 남구 대구교회에 참석한 현황으로 봤을때, 단체 종교시설또한 제제가 뭔가 이뤄져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픈데도 교회나가서 예배를 보고 앉아 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굉장한 피해를 줄수 있을거 같은데 코로나가 사그라들때쯤 다시 예배를 진행하거나,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 대체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종교인들이라면 그런건 관계 없을 테지만, 공식적인 입장이 나오게되면 아무래도 종교적 행위를 하시는분들에게는 도움이 될거 같은데.

어쩔수 없이 모이는 분들이 많아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