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명퇴 이유!


두산중공업명퇴 이유!

두산중공업명퇴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두산중공업이 경엉난을 호소하게 되면서 대규모 명예퇴직 추진 계획을 밝혔는데요. 노조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산중공업명퇴는 지난 18일에 기술직, 사무직을 포함한 만 45세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시행한다고 밝혔고, 신청기간은 오는 20일 부터 3워 4일 까지라고 알려졌습니다. 


두산중공업은 명예퇴직 신청자에게 법정 퇴직금 외에 근속 연수에 따라 최대 24개월치 월급과 위로금 5천만원 20년차 이상만 지급하기로 발표했다. 

두산중공업은 경영난을 호소하면서 이번 명예퇴직 추진 배경을 밝혔는데요. 
두산 중공업 관계자는 수년동안 세계 발전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발전업체들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시장 불확실성도 있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특히 두산중공업명퇴는 강도 높은 고정비 절감 노력을 했지만, 경영 정상화 과정에서 인력 구조 재편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두산중공업 노조는 사측의 이같은 입장을 받아들일수 없다고 반발하면서 노사갈등이 우려된다고 한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두산중공업의 구조조정 발표는 무능한 경영 책임전가라고 지적을 했다고 하는데요. 

두산 중공업 경남본부는 두산중공업의 구조조정은 예견된 일이었다며, 말했고, 이에 따라 정부도 2013년도부터 발전용 대형가스터빈개발을 국책사업으로 지원해 왔는데 10년간 지속된 위기 신호와 정부지원에도 마땅한 대비책을 찾지 못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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