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홍합폐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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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2. 19. 13:56
뉴질랜드 홍합폐사 이유!!
뉴질랜드 홍합폐사가 이어지고 있는가운데, 폭염으로 인해서 뉴질랜드 북섬의 노스랜드 해변에서 홍합만 수십만 마리가 집단폐사했다고 뉴질랜드는 밝혔는데요. 뉴질랜드 박사들의 따르면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에 무방비로 노출된 홍합들이 익어벼렸다면서 그늘막과 같이 비현실적이고 수동적인 보호조치 외에는 홍합을 보호할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연구에서 홍합이 변화하는 기후 조건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번 뉴질랜드 홍합폐사 또한 그러한 이유중 하나가 될것으로 나타난다.
제프스 박사에 따르면 홍합이 뉴질랜드 해안 환경에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지만, 하절기에 상황이 악화하면서 홍합이 암초 지역에서 멸종할 가능성이 있다고 염려 하고 있다.
뉴질랜드 홍합폐사가 이루어진곳은 노스랜드 인데, 이곳에서 40일이상 비가 내리지 않아 키위새가 갈증에 죽어가는 등 폭염과 가뭄 피해가 심각한 상태라고 한다.
홍합폐사를 조사 중인 뉴질랜드 1차 산업부는 주민들에게 죽은 홍합을 줍거나 먹지 말것을 당부했고, 이것을 먹을경우 식중독 위혐이나 다른 질병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