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코로나 기숙사 이동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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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2. 28. 15:01
서울대 코로나 뚫렸다!!
서울대 코로나가 비상이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생이 코로나19 판정을 받으면서 서울대 기숙사 일부가 폐쇄돼었다고 합니다. 서울대에 따르면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대학원 에서 오늘 오전 대전 본가에 머물던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서울대 코로나에 걸린 학생은 25일 학교 셔틀버스를 타고 서울대 관악캠퍼스 기숙사로 이동해 3시간 가량을 체류했었고, 기숙사 방과 세탁실을 이용한것으로 파악돼었습니다.
서울대 측에서는 학생이 대구에서 부모를 만났던 동료와 함께 최근 접촉을 했고, 동료의 부모는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대구에서 부모님들이 확진을 받았다면 또, 신천지가 아닌가 의심하는 누리꾼들도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서울대는 모든 기숙사 1개동의 해당 층을 폐쇄하였고, 입주자들을 학생들을 자가 격리 조치 해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코로나로 인해서 주변에 관악구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보게 되면 확진자는 총 2명 자가격리는 총 236명으로 집계가 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능동감시자는 총 3명으로 알려졌습니다.
확진장소로는 대전 을지대병원이라고 하니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서울대 코로나 확진자는 연구실 동료와 함께 신림동 소재 외부 연구실에서 함께 근무를 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