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림교회 확진자 이동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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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3. 2. 13:43
광주 양림교회 확진자 이동동선!!
광주 양림교회 모자 확진자가 주일예배 다녀와 양림교회가 폐쇄 되었다고 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된 광주 거주자가 주일예배를 참석한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밀접 접촉자 파악에 나섰다고 한다.
이들은 예배에 참석한뒤 몇시간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은것으로 알려져 감염증 확산이 우려된다고 한다.
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 남구 양림동에 거주하는 a씨와 아들 b씨가 전날 전남대병원에서 실시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받았다고 한다.
이날 오전 광주시 보건 환경연구원의 2차 검사에서도 양선 반응이 나와 최종확진 판정이 내려졌다고 한다.
광주 코로나 확진자 이동동선은 지난달 28일 오전 8시 10분께 광주 대인동 롯데백화점 별관 주차장에 주차한 뒤인근에 있는 광주우체국 본점으로 이동하였다고 한다. 광주우체국 본점은 a씨의 직장으로 당일 오후 6시까지 일을 한 뒤 자차를 타고 양림동소재 마트를 들렀다고 합니다.
다음날은 종일 토록 집에 머물렀고, a씨는 지난 1일 오전 10시15분께 동구 학동 소재 atm기에 들렀다가 양림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양림교회에서 주일예배를 한것으로 확인돼어서 양림교회는 폐쇄 되었다고 합니다.
아들인 b씨는 어머니보다 1시간여 일찍 교회를 찾아가서 약1시간 10분동안 교회에 머물며 예배에 참석했고, 이들 모자는 예배가 끝난뒤 집에서 머물다가 이상 증세를 느끼고 당일 오후 전남대병원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들 모자가 참석한 예배에는 200-25여명이 모였고, 이가운데 10여명이 이들 모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a씨의 직장이 우체국도 폐쇄조치 됐으며 직원들은 자가 격리되었다고 한다.
아들은 b씨는 입대를 위해 대학을 휴학한 학생으로 지난 1월 31일 부터 2월 20일까지 영국과 프랑스, 스페인, 아랍에미레이트 등 유럽을 여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