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코로나 확진자 동선 별내동 호평동 화도읍 마석

남양주 코로나 확진자 동선 별내동 호평동 화도읍 마석

남양주 코로나 확진자 동선 소식입니다. 남양주에서는 별내동 호평동 화도읍 마석에서 코로나 확진자 동선에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양주시에서 70대 부부가 코로나 19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시가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이날 오전 8시20분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역학조사 결과 이들은 대구 신천지교회와 관련된 31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판명이 돼었습니다. 

남양주 코로나 확진자 부부는 22일 대구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춘천에 도착하였고, 전철을 타고 남양주 화도읍에 위치한 딸의 집에 간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화도읍에는 50세와 44세 두 딸이 사는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남양주 코로나 확진자 부부는 경춘선 천마산역에서 만난 큰 딸의 집에 도착한 뒤 4일간 마트 , 은행 약국 등을 다닌 것으로 파악돼었다고 합니다. 

이사이에 증세가 나타나자 지난 25일 남양주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큰 딸의 집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남양주시는 이들 부부가 방문한 장소에 소독 방역 작업을 벌이고 있고, 또 경기도 역학조사팀과 함께 두딸과 가족을 비롯한 접촉자를 파악하는 한편, 이들의 감염 여부를 검사중이라고 합니다. 남양주 코로나 확진자 부부는 작은딸은 구리에서 직장생활을 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선을 파악하기위해서 역학조사팀은 계속해서 남양주 코로나 확진자 부부를 관찰하였고, 남양주시는 확진자 2명에 대한 이동동선은 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역학조사중에 있다고 공지 안전 안내문자를 시민들에게 발송했다고 합니다. 

특히 시는 화도읍 시민들에게 동선 확인시 까지 활동 자제를 당부하고 추가 역학조사에 대한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