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임대료 인하 착한임대인!!

서장훈 임대료 인하 착한임대인!!

서장훈 임대료가 이슈가 되고 있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인에 경기가 안좋은 임차인들을 위해서 임대료를 낮게 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러나 연예인들의 선행에도 고작 악플들을 달고 있는 누리꾼들의 시선은 정말 형편이 없습니다. 

서울에 건물 3개를 보유한 방송인 서장훈이 건물에 입주한 요식업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2개월간 10프로를 인하하기로 결장했다는 소식이 3일에 전해지자, 이를 두고 겨우 10프로냐 하는 악플들이 달렸다고 하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겨우 10프로로 생색낸다고 기사까지 내냐면서 하지 말든지 하려면 나들처럼 하라는등 악플을 달고 있다고 한다. 

한편 서장훈은 평소 주변 임대료보다도, 10프 이상 저렴하게 임대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고, 서장훈측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건물에 입주한 임차인들이 굉장히 힘든 상황에 직면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임대료를 인하를 결정하였다고 한다. 

왜 기부안하냐? 강요까지 있는 누리꾼들, 기부는 마음을 여는것이고, 자유의지 이기때문이 누구도 평가할수 없다는것이 많은 이들의 입장일 것이다. 

보여주기식 임대료 인하가 아니라는것, 건물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임대료 인하는 정말 쉽지 않은 일들이다. 임대료 인하를 한다고해서 세금을 인하해주지 않는다는것을 왜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