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아파트 화재 2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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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 1. 18:27
성동구 아파트 화재 2천명?
성동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나서 2천명이 대피했다고 한다. 2019년의 마지막날인 12월31일 께 , 서울 성동구 아파트 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불로 전기와 수도가 모두 끊기게 되면서 상당수 주민이 이틀째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일부 주민들은 동네 찜질방에서 숙식을 해결한다고 한다.
화재 원인은 아파트 지하 1층 보일러실에서 시작돼었다고 하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불길은 1시간 30분만에 완전히 잡혔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파트 전체 동에서 전기와 함께 물까지 끊기 되어서 상당수의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보상은 어떻게 해주는건가? 시급한상황이다.
구청에서는 인근 찜질방 두군데로 주민 273명을 대피했다고 하는데, 찜질방에서 새해를 맞는 주민들의 가슴은 어떨까? 한편으로 불이나면 잘산다고 하던데 저아파트 주민사람들 모두 대박나는건 아닐까?
아직도 일부 주민들은 집에 남아있기도 하고, 친척들 집으로 피신을 가기도 하였다고 한다. 추운 날씨에도 집에 남겠다는 주민들에게는 핫팩등을 나눠주고 있다고 하는데, 저게 버틸 일인가? 건강을 먼저 생각했으면 좋겠는데,
성동구 아파트 화재로 인한 전기 수도 복구는 언제쯤? 2일 오후쯤이나 되어야 복구가 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