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킵스몰 마스크 폐기 판매중지 왜?!

웰킵스몰 마스크 폐기 판매중지 왜?!

부비적 알바때문에 웰킵스 마스크 폐기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웰킵스몰에서는 마스크를 게릴라로 판매하고 있었는데 웰킵스 마스크 1만장을 폐기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이유는 웰킵스에서 마스크 포장 작업을 하던 아르바이트생이 비위생적인 행위로 자신의 sns에 올리것입니다. 

박종한 웰킵스 대표는 지난 4일에 마스크 포장 작업을 하던 아르바이트생의 비위생적 행위를 입장표를 통해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박종한 웰킵스 대표는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에서 당일 생산한 라인 전체 수량에 대해 출고 보류 조치를 했고, 보안 cctv를 확인후 전후 2시간씩 총 4시간 생산제품 전량에 대해 폐기조치를 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웰킵스 아르바이트생 20세 는 지난 4일 포장하지 않은 마스크를 맨손으로 만지고 볼을 비비는 등의 행위를 하는 모습을 인터넷에 게재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은 신상공개하라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해당 게시물이 등록되자 누리꾼 사이에서는 비판하는 여론이 확산되어지고, 웰킵스 측은 아르바이트생에 관하여 마스크 물량을 확인해 전부 폐기할 방침을 내세웠습니다. 예상 폐기 량은 1만장입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지금같은 시국에 저런 장난은 옳지 않습니다. 한편 아르바이트 생은 맨손으로 마스크 포장 작업을 했다는 점에서 웰킵스측에 불량품을 거르기 위함이라고 설명을 했는데요. 

웰킵스몰 대표는 자동포장이 원가절감과 위생에 최적이지만 불량 제품을 거르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고, 전수 검사를 통해서 포장한다는 의미와 위급한 생산 일정에 따른 자동 포장기가 설치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수작업 포장을 진행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후로 웰킵스는 맨손 작업시에 하루 에 10회이상 손소독을 강제하고 있다고 밝혔고, 아르바이트생이 휴식시간을 이용해서 위생모, 마스크를 벗은 채 동영상을 촬영해 올린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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